[부산국제영화제 2024] 신성한 나무의 씨앗 (The Seed of the Sacred Fig) 후기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올려보는 부산국제영화제 후기. 2일 동안 무려 총 6개의 영화를 관람했다..! 체력적으로 꽤나 고난한 일이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영화를 마음놓고 볼 수있었던 시간이라서 좋았다. 그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영화는, 영화의 시놉시스는 이렇다: "테헤란의 정치적 불안 속, 수사 판사 이만은 편집증과 씨름한다. 자신의 총이 사라지자 그는 아내와 딸을 의심하고, 가정에 과감한 조치를 취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." 은 모하마드 라술로프 감독 및 각본의 2024년작으로, 이란, 프랑스, 독일 합작 영화다.제77회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 초청, 특별상 및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수상작이라고 한다. 사실 나에게는 원하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선택권이 거의 없었다 ㅠ.ㅠ부국제 티켓팅이 이렇게 .. 2024. 11. 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