칸이 사랑하는 남자, 루벤 외스틀룬드 (Ruben Östlund) 감독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은 무려 칸 황금종려상을 2번이나 수상한 '젊은 천재 감독' 루벤 외스틀룬드! 1. Intro 스웨덴의 영화 감독인 루벤 외스틀룬드는 74년생(49세)으로 영화 감독치고는 비교적 젊은 나이이지만,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 가운데 최고 작품에게 주어지는 상인 황금종려상을 2017년과 2022년에 벌써 2번이나 수상했다. 황금종려상을 2회 수상한 감독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, 미카엘 하네케, 다르덴 형제, 켄 로치를 포함해 전 세계 단 9명뿐이다. 황금종려상 2회 수상한 감독 리스트: https://www.festival-cannes.com/en/cannes-focus/the-notable-nine-two-time-palme-dor-winning-directors/) The nota.. 2023. 6. 1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