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6] Text가 Texture가 되는 순간 - 최치영 디자이너 (윤디자인그룹 엉뚱상상) 글자가 살아 움직이는 엉뚱 상상의 세계 - Text가 Texture가 되는 순간 (최치영, 윤디자인그룹 엉뚱상상) 부제: 글자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번 연사님은 윤디자인그룹의 엉뚱상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계신 최치영님이다. 처음에는 이름이 "엉뚱상상"이라니..? 싶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"ㅇ"받침이 다 들어가는 발음이 귀엽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센스 있는 네이밍인 것 같다. 치영님은 스튜디오 이름에 걸맞게 정말 엉뚱하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못해 넘치시는 분이셨고 덕분에 굉장히 재밌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. 한글 폰트의 헬벳티카로 불리는 윤고딕, 윤명조, 윤굴림 등을 제작한 왠지 모르게 약간 "한컴" 같은 클래식하고 딱딱한 이미지의 윤디자인그룹이 이렇게 트렌디하고 재밌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었다니..?!.. 2022. 2. 1. 이전 1 다음